트럼프 "미국을 가상화폐 초강대국으로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되면 가상화폐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이 지구의 가상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초강대국이 되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되면 가상화폐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미국이 지구의 가상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초강대국이 되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이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중국과 다른 나라가 그럴 거라며, 중국이 가상화폐를 장악하게 둘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가상화폐 탄압은 잘못됐다면서 재선되면 취임 첫날 가상화폐를 규제하는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에는 비트코인은 돈이 아니며 허공에 기반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가상화폐가 불법 지하시장 활동을 돕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오토바이 몰던 10대, 사람 매달고 도주...경찰관까지 폭행
- "스콜 아닙니다"...무더위 속 '도깨비 소나기'
- '종잇조각' 되어버린 해피머니..."환불도 안 돼"
-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 '장대비' 쏟아지고...한국은 '북한'으로 소개하고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