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 '그랜드 슬램' 달성...한국 첫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펜싱 간판인 오상욱 선수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오상욱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페르자니를 15대 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한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우승으로 개인전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펜싱 간판인 오상욱 선수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오상욱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페르자니를 15대 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첫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한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우승으로 개인전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습니다.
또 오상욱의 메달 획득으로 한국 펜싱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초점] 예쁘면 그만? 제 발등 찍는 아이돌 의상 나비 효과
- '두돌치레' 한 뉴진스, 휴식기 돌입한다 "재충전 위해"
- BTS 정국의 지난 여정 한눈에…전시회 개최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연극 복귀 각오 "오길 잘했다는 마음 남겨드리고파"
- 개그계 큰 별 장두석 별세...최양락·팽현숙·이용식 '애도' 물결(종합)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