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셔틀콕 첫날 여복 희비…김소영-공희용 승, 이소희-백하나 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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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조별 예선 첫날 한국 여자복식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세계 19위 타니샤 크라스토-아쉬위니 포나파 조(인도)를 2-0(21-18 21-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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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소영(왼쪽)-공희용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yonhap/20240728060430138onsr.jpg)
(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조별 예선 첫날 한국 여자복식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세계 19위 타니샤 크라스토-아쉬위니 포나파 조(인도)를 2-0(21-18 21-10)으로 꺾었다.
반면 세계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는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이소희-백하나는 세계 25위 마이큰 프루고르-사라 티게센 조(덴마크)에 1-2(18-21 21-9 14-21)로 패했다.
1게임을 내준 이소희-백하나는 2게임에서 압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으나 3게임에서 다시 무릎을 꿇었다.
복식 경기는 4개 팀이 한 조로 묶여 예선을 치르고 조 1, 2위가 8강에 오르는 구조다.
세계 톱 랭커 2개 조를 보유한 한국 여자복식은 안세영이 있는 여자 단식과 함께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세부 종목이다.
이어진 남자 복식에서는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온드레이 크랄-아담 멘드레크 조(체코)를 2-0(21-12 21-17)으로 완파했다.
![여자복식 이소희(앞)-백하나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yonhap/20240728060430290zewu.jpg)
여자 단식 김가은도 요아니타 스콜츠(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2-0(21-12 21-6)으로 낙승했다.
이로써 김가은은 세 명씩 한 묶음인 조별 예선에서 1승을 선취해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김가은은 2게임을 '트리플스코어' 이상의 점수 차로 끝냈고 경기 시간은 29분에 불과했다.
반면 혼합복식 세계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세계 13위 리노브 리발디-피타 하닝티야스 멘타리 조(인도네시아)에 1-2(20-22 21-14 19-21)로 덜미를 잡혔다.
![혼합복식 김원호(오른쪽)-정나은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yonhap/20240728060430424kht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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