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아직 열세" 지원 호소...14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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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이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열고, 자신은 아직 트럼프에 비해 열세라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선고를 받은 중범죄자라고 규정하고, 자신은 미래를 준비하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어두운 과거로 되돌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한 뒤 36시간 만에 1억 달러 이상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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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이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매사추세츠 주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열고, 자신은 아직 트럼프에 비해 열세라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유죄 선고를 받은 중범죄자라고 규정하고, 자신은 미래를 준비하지만 트럼프는 미국을 어두운 과거로 되돌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모금 행사에는 8백여 명이 참석해 140만 달러, 우리 돈 19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해리스 캠프는 밝혔습니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한 뒤 36시간 만에 1억 달러 이상을 모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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