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 축구장 피격, 11명 사망..."헤즈볼라 소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북부 마즈달 샴스의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어린이와 청소년 11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로켓이 레바논에서 발사됐으며, 정보 파악 결과 헤즈볼라에 책임이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대변인은 이번 공격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이스라엘군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며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구장 공격에 몇 시간 앞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헤즈볼라 무장대원 4명이 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북부 마즈달 샴스의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어린이와 청소년 11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로켓이 레바논에서 발사됐으며, 정보 파악 결과 헤즈볼라에 책임이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대변인은 이번 공격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이스라엘군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며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10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피해를 입힌 것이어서 확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장 공격에 몇 시간 앞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헤즈볼라 무장대원 4명이 숨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오토바이 몰던 10대, 사람 매달고 도주...경찰관까지 폭행
- "스콜 아닙니다"...무더위 속 '도깨비 소나기'
- '종잇조각' 되어버린 해피머니..."환불도 안 돼"
- 피서철 불청객 '해파리 주의보'...1ha당 108마리 '역대 최고'
- '장대비' 쏟아지고...한국은 '북한'으로 소개하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