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드디어 확실한 ‘NO.1’ 영입?→이적료 370억+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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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요르겐센의 첼시행이 임박했다.
2002년생, 덴마크 국적의 골키퍼 요르겐센은 비야레알과 덴마크 국가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NO,1'이다.
청소년 시절까지는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덴마크 국적으로 전환, 현재는 덴마크 U-21 팀 소속으로 11경기에 나서 11실점 4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확실한 'NO.1'이 필요했던 첼시의 레이더망에 올랐고 이적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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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필립 요르겐센의 첼시행이 임박했다.
2002년생, 덴마크 국적의 골키퍼 요르겐센은 비야레알과 덴마크 국가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NO,1’이다. 비야레알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C, B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2023-24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되며 본격적인 ‘빅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으로 꼽힌 만큼 데뷔 시즌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7경기 64실점 6클린시트. 프로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나름의 성공을 거둔 요르겐센이었다.
덴마크와 스웨덴 이중 국적을 소유하고 있으나 덴마크 국적을 선택해 국제 무대 경험을 쌓는 중이다. 청소년 시절까지는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 덴마크 국적으로 전환, 현재는 덴마크 U-21 팀 소속으로 11경기에 나서 11실점 4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성공적으로 ‘빅리그’ 무대에 안착한 요르겐센. 확실한 ‘NO.1’이 필요했던 첼시의 레이더망에 올랐고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요르겐센이 첼시로 향한다. 이제 막 구단 간의 거래가 마무리됐다. 첼시는 비야레알에 2,450만 유로(약 37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고 구단과 선수 간의 개인 협상도 마무리됐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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