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함 쿠바 입항‥6월 이어 두 번째

박진주 jinjoo@mbc.co.kr 2024. 7. 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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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틱함대 소속 군함이 현지시간 27일, 쿠바 아바나에 입항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발틱함대 소속 초계함과 훈련함, 유조선 등 3척이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아바나 항에 정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군함이 쿠바에 기항한 것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핵 추진 잠수함이 포함돼 있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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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러시아 발틱함대 소속 군함이 현지시간 27일, 쿠바 아바나에 입항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발틱함대 소속 초계함과 훈련함, 유조선 등 3척이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아바나 항에 정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군함이 쿠바에 기항한 것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핵 추진 잠수함이 포함돼 있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쿠바혁명군은 "우리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외국군의 방문은 역사적 관행"이라며, 양국 해군 간 정기적인 교류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161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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