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레인 극복' 김우민 동메달…박태환 이후 첫 쾌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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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김우민이 출전했습니다.
예선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결승에 합류했지만, 수영 중거리 종목 특성상 변수가 많고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수영 기대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1번 레인의 김우민의 스타트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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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김우민이 출전했습니다. 예선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결승에 합류했지만, 수영 중거리 종목 특성상 변수가 많고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수영 기대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1번 레인의 김우민의 스타트는 좋았습니다. 예선전과 상반된 모습으로 초반 페이스를 빠르게 치고 나가며 선두 4번 레인의 독일 마르텐스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초반 200m까지는 선두와 0.3초 차이로 접전을 펼쳤지만, 250m 이후 구간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김우민은 막판 스퍼트로 분투했고, 결국 3분 42초50의 기록으로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12년 만에 메달을 추가한 대한민국 김우민의 모습,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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