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에이스' 김가은, 조별 예선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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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에이스' 김가은(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조별 예선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가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요아니타 스콜츠(남아프리카공화국)를 2대 0(21대 12, 21대 6)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가은은 세 명씩 한 묶음인 조별 예선에서 1승을 선취해 16강 진출에 한발짝 가까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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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에이스' 김가은(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조별 예선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가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요아니타 스콜츠(남아프리카공화국)를 2대 0(21대 12, 21대 6)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가은은 세 명씩 한 묶음인 조별 예선에서 1승을 선취해 16강 진출에 한발짝 가까워지게 됐다.
김가은은 2게임을 '트리플스코어' 이상의 점수 차로 끝냈고 경기 시간은 29분에 불과했다.
반면 혼합복식 세계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예선 1차전에서 세계 13위 리노브 리발디-피타 하닝티야스 멘타리 조(인도네시아)에 1대 2(20대 22, 21대 14, 19대 2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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