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복싱 오연지, 여자 60kg급 1회전서 '항저우 AG' 동메달리스트에 패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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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가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오연지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0kg급 경기 1회전에서 우스이(대만)에게 0-5로 판정패했다.
한편 한국 복싱은 파리올림픽에 오연지와 여자 54kg급 임애지(화순군청) 두 명이 출전한 가운데 임애지는 1회전에서 부전승을 거둬 오는 30일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와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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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지, 첫 경기서 패해 대회 마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가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오연지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0kg급 경기 1회전에서 우스이(대만)에게 0-5로 판정패했다.
전국체전 11회 연속 우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복싱 간판으로 활약한 오연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여자 복싱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오연지는 자신감을 안고 2020 도쿄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으나 1회전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첫 경기서 판정패해 일찌감치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한국 복싱은 파리올림픽에 오연지와 여자 54kg급 임애지(화순군청) 두 명이 출전한 가운데 임애지는 1회전에서 부전승을 거둬 오는 30일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와 16강전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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