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최강자'인 이유! 라리가 몸값 TOP 5 중 4명 배출...'2710억 트리오' 음바페-비닐신-벨링엄이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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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 5명 중 4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 모두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벨링엄은 42경기 23골 13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상위 5명 중 4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점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최강자라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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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 5명 중 4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소속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 상위 5명을 공개했다.
공동 1위는 3명이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707억 원)로 1위였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 모두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다.
음바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출중한 득점력을 모두 겸비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지만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랜 기간 노력한 끝에 마침내 음바페를 품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윙 포워드다. 그는 한때 골 결정력에서 약점을 노출했지만 단점을 개선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자원으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39경기 24골 11도움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는 로드리, 벨링엄과 함께 유력한 2024 발롱도르 수상 후보다.
벨링엄은 지난해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549억 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2023/24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벨링엄은 42경기 23골 13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라민 야말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공동 3위였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평가받는 선수다.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다. 두 선수의 가치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805억 원)였다.
상위 5명 중 4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점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최강자라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 시즌 29승 8무 1패(승점 95)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정상에 등극한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시즌 더 강력해질 가능성이 크다. 기존 자원은 건재하고 음바페, 엔드릭까지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 score90/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 라리가 최고 몸값 선수 TOP 5 공개(score90)
-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5명 중 4명
-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로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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