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사랑과 전쟁’ 10년 출연 “실제 전문가처럼 상담 요청해”(동치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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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드라마 '사랑과 전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랑과 전쟁'을 10년 정도 출연 했음을 밝힌 정애리는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며 자신이 마치 전문가가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정애리는 "지금도 '사랑과 전쟁' 재방송을 계속 하고 있더라.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 걸 보면 사람들 삶이 정말 비슷한 것 같다. 그냥 그 중 하나가 드라마화 돼 나오는 구나.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삶이 비슷하지 않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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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드라마 ‘사랑과 전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 4주 후에 본다고 달라질까?’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과 전쟁’을 10년 정도 출연 했음을 밝힌 정애리는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며 자신이 마치 전문가가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

배우 정애리가 드라마 ‘사랑과 전쟁’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실제 전문가처럼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홍림은 “이혼 2번 했으니까 전문가지 뭐”라고 농담했고 최은경은 “그만 해라”라며 중재에 나섰다.

정애리는 ‘사랑과 전쟁’을 10년 정도 출연 했음을 밝혔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정애리는 “지금도 ‘사랑과 전쟁’ 재방송을 계속 하고 있더라.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 걸 보면 사람들 삶이 정말 비슷한 것 같다. 그냥 그 중 하나가 드라마화 돼 나오는 구나.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삶이 비슷하지 않나 한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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