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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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임종훈, 신유빈이 독일의 츄당, 미텔햄을 만났습니다. 접전을 펼쳤던 1세트를 가까스로 가져왔던 대한민국은 2세트에서도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은 8대 9로 뒤지고 있던 순간, 신유빈의 득점으로 9대 9 동점을 만들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이후 임종훈의 힘 있는 스매싱이 연속해서 터지며 11대 9로 2세트를 뒤집었습니다. 세트 수 2대 0으로 앞서는 대한민국입니다.

승기를 잡아가는 임종훈, 신유빈 듀오의 모습 함께 감상하시죠!

▶ [영상] "첫 경기 많이 긴장했지만…" 탁구 임종훈-신유빈 16강 승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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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와! 이게 들어가네요!" 중계진도 감탄한 신유빈-임종훈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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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