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임신한 몸으로 김치 10분만 뚝딱 “입맛 없어 몸보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특별한 몸보신 비법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7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 맛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오이소박이 제발 이 레시피로 만들어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만의 오이소박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육수나 물풀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이정현 오이소박이. 저도 귀찮아서 여기저기 다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정말 이 맛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0분 투자해서 얼른 만들었어요!"라며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맛을 자부했다.

"입맛 없는 요즘 차가운 보리차물에 밥 말아서 전복오이소박이와 먹으면 영양밥도둑! 우리 다같이 몸보신해요"라고 덧붙인 이정현은 실제 오이소박이로 맛있는 한끼를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식탁 앞에 앉은 이정현은 오이소박이를 향해 젓가락을 가져다대며 미소짓고 있다. 특별한 몸보신 비법으로 무더위를 나는 아름다운 산모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