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UFC 페더급 현역 최다 KO승 4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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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2935일(8년13일) 만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KO승률 100% 행진을 재개했다.
2014년 UFC에 입성한 최두호는 4승이 모두 KO다.
최두호한테 UFC 첫 패배를 안겨준 커브 스완슨(41·미국) 역시 6KO승이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 KO승률 100%로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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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2935일(8년13일) 만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KO승률 100% 행진을 재개했다. 통산 기록 측면에서도 단순한 1승 추가 이상의 의미가 있다.
최두호는 7월21일(한국시간) UFC on ESPN 60 페더급(-66㎏) 5분×3라운드 경기에서 빌 알지오(35·미국)를 2라운드 3분 38초 펀치 TKO로 제압했다.
2014년 UFC에 입성한 최두호는 4승이 모두 KO다. 4KO승은 UFC 현역 선수가 페더급에서 거둔 것으로는 네 번째로 많다. 최두호 위에는 챔피언 출신만 2명이다.
UFC 페더급에서 ▲맥스 홀러웨이는 20승 ▲커브 스완슨은 14승 ▲코너 맥그레거는 7승을 거뒀다. KO승률은 △맥그레거 85.7%(6/7) △홀러웨이 45%(9/20) △스완슨 42.9%(6/14) 순서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 KO승률 100%로 차별화된다. 빌 알지오를 상대로 35차례 유효타를 시도하여 21번 성공한 정확도 60%의 타격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다.
최두호가 UFC 15분 평균 0.99차례 상대를 다운시킨 것은 페더급 현역 3위, 5차례 공식 보너스를 받은 것은 8위다. 대회사에 의해 파괴력 있는 스트라이커로서 상업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다른 체급 기록은 제외
1위 맥스 홀러웨이 9KO승
2위 커브 스완슨 6KO승
2위 코너 맥그레거 6KO승
4위 최두호 등 8명 4KO승
* 다른 체급 기록은 제외
1위 브라이스 미첼 58.5%
2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56.5%
3위 레론 머피 54.4%
4위 최두호 53.9%
최다 KO/TKO승 4위(4회)
유효타 성공률 4위(53.9%)
대회사 공식 보너스 8위(5회)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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