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 점만!" 긴 다리로 민첩하게…오상욱, 숨막히는 접전 끝 준결승행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8강)

2024. 7. 27.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8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오상욱이 캐나다의 아르파와 맞붙었습니다.

경기는 오상욱이 한 점을 내면 아르파가 다시 한 점을 따라가는 일진일퇴의 양상을 거듭했습니다.

오상욱은 긴 리치를 활용한 공격으로 점수를 12대 8까지 벌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39817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8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오상욱이 캐나다의 아르파와 맞붙었습니다. 오상욱은 경기 초반 특유의 재빠른 런지로 2점을 달아납니다. 경기는 오상욱이 한 점을 내면 아르파가 다시 한 점을 따라가는 일진일퇴의 양상을 거듭했습니다. 오상욱은 긴 리치를 활용한 공격으로 점수를 12대 8까지 벌렸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르파 선수의 공격에 경기 막판 고전했습니다. 12대 12까지 동점을 허용했으나 다시 침착하게 본인이 준비한 템포로 결국 15대 13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오상욱의 개인 그랜드 슬램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 함께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