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틱함대 군함 쿠바 입항...6월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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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틱 함대 소속 군함이 현지 시간 27일 오전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입항했습니다.
훈련함 스몰니 함은 수병들이 갑판에 도열한 가운데 예포를 발사하며 아바나항에 들어섰습니다.
러시아 군함이 쿠바에 기항한 것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발틱 함대 소속 구축함 네우스트라시미함과 급유함 옐냐함이 이어서 아바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쿠바혁명군은 정기적 방문이라고 밝혔지만, 외국 해군이 잇따라 쿠바를 찾은 것은 수십 년간 없었던 일이라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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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틱 함대 소속 군함이 현지 시간 27일 오전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입항했습니다.
훈련함 스몰니 함은 수병들이 갑판에 도열한 가운데 예포를 발사하며 아바나항에 들어섰습니다.
러시아 군함이 쿠바에 기항한 것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발틱 함대 소속 구축함 네우스트라시미함과 급유함 옐냐함이 이어서 아바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쿠바혁명군은 정기적 방문이라고 밝혔지만, 외국 해군이 잇따라 쿠바를 찾은 것은 수십 년간 없었던 일이라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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