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 출시...편의성↑,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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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이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를 출시했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은 건설 시뮬레이션 콘텐츠의 재미 느낄 수 있게 편의성은 높이고 진입장벽 대폭 낮췄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을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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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를 출시했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은 건설 시뮬레이션 콘텐츠의 재미 느낄 수 있게 편의성은 높이고 진입장벽 대폭 낮췄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을 정식 출시했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에서 이용자는 기존 탐험 리그 NPC였던 ‘칼구르 개척자’들과 함께 ‘킹스마치 마을’을 건설하고, 게임의 주 무대인 레이클라스트와 칼구르 고향 사이에 새로운 교역로를 여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모험 중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는 여러 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적을 쓰러뜨린 후 마을에서 일꾼을 고용하면 채광을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챈트, 제련, 경작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항구를 건설하고 교역선을 출항시켜 거래 임무도 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로 이용자는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사항들도 이번 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보유한 화폐와 교환을 원하는 화폐, 희망 교환 비율을 입력 시 NPC가 자동으로 이용자 간 화폐 거래를 해주는 ‘화폐 거래 시장’이 추가돼 이용자 간 거래 진입장벽이 대폭 완화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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