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너무 좋아” 하정우 불쑥 고백, 소개팅 요청까지(�E�E)

서유나 2024. 7.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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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후배 김고은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6월 19일 채널 '�E�E'에는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돼서 오돌오돌 오돌뼈 역시 드립은 상정우 중정우 아니고 하정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근 본 작품을 묻자 "제가 조금 늦다"며 '파묘', '서울의 봄', '댓글부대'를 언급한 하정우는 새로운 얼굴 중 눈길이 가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고은을 얘기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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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E’ 캡처
채널 ‘�E�E’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후배 김고은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6월 19일 채널 '�E�E'에는 '비행기가 공중에서 납치돼서 오돌오돌 오돌뼈… 역시 드립은 상정우 중정우 아니고 하정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근 본 작품을 묻자 "제가 조금 늦다"며 '파묘', '서울의 봄', '댓글부대'를 언급한 하정우는 새로운 얼굴 중 눈길이 가는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고은을 얘기 꺼냈다.

"김고은 팬이냐. 왜 난데없이?'라는 질문에 하정우는 "너무 좋잖나. 연기도 잘하고 느낌 있다"고 답하며 거침없이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번 자리 만들어 주시던가. 같이 돼지갈비집 가서 같이 한번"이라고 너스레, 급기야 "김고은 씨 '파묘' 너무 잘 봤습니다. 한번 만납시다"고 카메라를 향해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우리 이거 쇼츠로 쓴다"는 말도 "쓰시라"고 흔쾌히 허락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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