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물놀이 하던 대학생 2명… 계곡에 빠져 심정지

최고나 기자 2024. 7. 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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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계곡에서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쯤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이들을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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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북 제천의 한 계곡에서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쯤 청풍면 도화리의 한 계곡에서 20대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이들을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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