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계 진출 제안 NO코멘트”… ‘아형’ 김지윤·장동선·곽재식, ‘뇌섹人’ 면모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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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뇌섹인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곽재식과 강호동은 "100% 있네"라며 놀랐다.
이를 들은 장동선은 "출판계에서 레전드야. 곽재식 속도라는 것도 나왔어. 책을 쓰는 속도가 있잖아. 그런데 그걸 다 줄여버린 거야. 어떻게 1년 안에 저렇게 책을 많이 쓰냐고 해서 곽재식 속도라는 이름이 생긴 거야"라며 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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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지윤에게 “정치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는데 정계 진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텐데 최종 목표도 정계 진출도 포함된 거야?”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야당인지 여당인지만 말해줘”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윤은 “나는 정말 생각이 없고 우리 아이가 정말 싫어해. 제안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할게”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곽재식과 강호동은 “100% 있네”라며 놀랐다.
이어 김지윤은 “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또 곽재식은 “처음엔 취미로 단편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돈을 주고 사겠다고 연락이 온 거야. M본부 PD한테 연락이 온 거야”라며 ‘토끼의 아리아’ 프로그램에서 방송하겠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동선은 “출판계에서 레전드야. 곽재식 속도라는 것도 나왔어. 책을 쓰는 속도가 있잖아. 그런데 그걸 다 줄여버린 거야. 어떻게 1년 안에 저렇게 책을 많이 쓰냐고 해서 곽재식 속도라는 이름이 생긴 거야”라며 그를 칭찬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서장훈은 “막 쓰는 거 아니야? 안 고치고 막 생각나는 대로”라며 질문했다. 이에 곽재식은 “연대잖아”라며 대학 동맹임을 각인했다. 서장훈이 “미안해”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 먹든 상관없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강호동이 “수분을 다 빨아 들여서...”라며 먹기 힘들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그 시간에 먹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갑자기 민경훈이 일어나더니 게임 종료 0.04초 전에 빵을 다 삼킨 입 안을 보여줬다. 이수근은 “이게 결혼 조건이었대”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동선은 “너희가 당연히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내 뇌가 착각했어”라며 뻘쭘해했다. 신동은 “끝난 거야? 오늘 어땠어?”라며 고기를 먹으러 가자는 시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재식은 ‘기후변화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경훈은 “전 세계의 소가 한 번에 방귀 뀌면 지구가 멸망한다는데 진짜예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냥 무시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곽재식은 “이거 심도 있는 이야기인데? 방귀를 뀌면 메탄가스가 나와. 이게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를 훨씬 더 잘 일으켜. 소 1마리가 자동차 1대 메탄가스랑 동일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진호는 “경훈이는 이걸 어디서 들은 거야? 예비신부한테서 들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민경훈은 “우린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주제가 다르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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