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장난감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용주 기자 2024. 7. 27. 22:44
27일 오후 6시11분께 광명 소재 1층짜리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등 12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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