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2명 숨져
김소영 2024. 7. 27.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7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4살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4살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친구들이 물에 빠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하고 병원에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들은 물놀이를 위해 인천에서 온 대학생들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제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메달 명중!’ 사격 박하준-금지현, 한국 선수단 첫 낭보 쐈다
-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 조잡한 방화에 뚫린 프랑스 철도망…배후는 오리무중
- 정보사 ‘해외 요원’ 정보 유출…군무원 수사 중
- [단독] ‘뇌물 혐의’ 업체 싹쓸이, 비밀은 ‘구매요구서’?
- 휴가철 극성수기 주말에 곳곳 장대비
- 한국, 라오스서 “북러 밀착 규탄”…러시아에 대면 항의
- 티몬·위메프 ‘소비자 혼란’ 지속…구영배 대표 책임론 커져
-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거행…“숭고한 희생 정신 기억”
- 화제만발 사상 첫 야외개막식…선수들 표정도 각양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