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子 연우 시력에 걱정 “엄마, 아빠도 안 쓰는데, 큰일” (도장TV)

박하영 2024. 7. 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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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시력이 나빠진 아들 연우를 걱정했다.

영상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첫째 연우 군의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을 찾았다.

안경에 관심을 보이는 하영에 도경완은 "이렇게 어린애도 시력 검사가 가능하냐"고 직원에게 물었다.

이어 도경완은 새로운 안경을 쓴 연우에게 "너 이 안경 쓰니까 똘똘해 보인다. 잃어버리지 말고 이거 쓰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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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시력이 나빠진 아들 연우를 걱정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44회] 큰~~일 입니다아~ 엄마 아빠도 안쓰는 안경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첫째 연우 군의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을 찾았다. 연우는 신중하게 안경테를 골랐고, 옆에서 지켜보던 하영이는 오빠에게 어울릴 만한 얇은 테 안경을 추천했다. 연우는 “나는 솔직히 이런 것도 한번 도전 해보고 싶다”라며 고민 끝에 조금 더 진한 검정 뿔테 안경을 골랐다.

안경에 관심을 보이는 하영에 도경완은 “이렇게 어린애도 시력 검사가 가능하냐”고 직원에게 물었다. “(시력이) 왔다갔다가 좀 심하긴 할 거다”라는 말에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너도 한 번 검사해볼래?”라고 권했다.

가장 먼저 시력 검사를 한 연우의 모습에 도경완은 “눈이 더 나빠져서 어떡하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걱정과 달리, 연우는 기존 도수를 유지한 채 안경을 맞추기로 했다.

이후 연우는 장윤정에게 다가가 "엄마는 눈 잘 보여?"라며 장윤정의 눈을 뒤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도경완은 "지구상에 저 눈꺼풀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건 너밖에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하영이도 검사를 시작했지만, 다행히 하영이의 시력은 문제가 없었다. 도경완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이어 도경완은 새로운 안경을 쓴 연우에게 “너 이 안경 쓰니까 똘똘해 보인다. 잃어버리지 말고 이거 쓰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라고 당부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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