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새 출발 예고? "이 정도면 소개팅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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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MZ들의 성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박지윤은 27일 "얼마 전 누가 요즘 MZ들은 어디가서 노냐고 하더라고요. 저도 모르면서 나도 모르게 해방촌 신흥시장이라고 했는데 이유는 제가 가본 중에는 제일 힙했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 정도면 장마철에 출근룩, 소개팅룩까지 가능?"이라며 자신의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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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MZ들의 성지에서 시간을 보냈다.
박지윤은 27일 “얼마 전 누가 요즘 MZ들은 어디가서 노냐고 하더라고요. 저도 모르면서 나도 모르게 해방촌 신흥시장이라고 했는데 이유는 제가 가본 중에는 제일 힙했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꽤 오래 전에 가본 기억이 좋아서 제주도 학교 엄마들이랑 야심차게 날잡고 갔던 날 아쉽게도 화요일이라 신흥시장 전체가 휴무여서 구경만 했지만 서울시 파리동 마냥 예뻤고, 신흥시창 옆 와인바 차경에서의 저녁은 너무 맛있고 뷰도 훌륭했어요”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 정도면 장마철에 출근룩, 소개팅룩까지 가능?”이라며 자신의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한 박지윤은 출근룩, 소개팅룩까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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