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12일' 오승환, 최고령 세이브‥삼성, kt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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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오승환 선수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인 통산 426세이브로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인 오승환은 오늘(27일) '42세 12일'의 나이로 세이브를 달성해 지난 2018년 임창용이 세운 '42세 3일' 기록을 깨고 새로운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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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오승환 선수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 오승환은 오늘(27일) 대구에서 열린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3대2로 앞선 9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kt 배정대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통산 426세이브로 KBO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인 오승환은 오늘(27일) '42세 12일'의 나이로 세이브를 달성해 지난 2018년 임창용이 세운 '42세 3일' 기록을 깨고 새로운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159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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