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알고 보니 '올드케이'였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유행에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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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올드케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이날 인생게임에 나선 영케이는 '나는 유행에 뒤처진 사람인가, 아니면 유행에 민감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유행에 뒤쳐진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행에 뒤처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마라 초콜릿'을 받아든 영케이는 "이게 유행인 적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두바이 초콜릿도 모른다는 영케이에 에디터들은 "진짜 유행에 뒤처져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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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올드케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무슨 사연일까.
27일 GQ KOREA 채널에는 “데이식스는 유명한 인생게임. 끊임없이 선택하고 한 없이 후회하는 DAY6의 어느 운수대통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인생게임에 나선 영케이는 ‘나는 유행에 뒤처진 사람인가, 아니면 유행에 민감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유행에 뒤쳐진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행에 뒤처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마라 초콜릿’을 받아든 영케이는 “이게 유행인 적 있나?”라며 놀라워했다.
두바이 초콜릿도 모른다는 영케이에 에디터들은 “진짜 유행에 뒤처져 있다”라며 웃었다.
이날 영케이는 놀라게 한 건 영케이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스스로를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라 칭했다는 것.
이에 영케이는 “나만 뒤처진 사람이라고 한 건가? 다들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라고 한 건가?”라며 황당해했으나 성진은 “우리는 유행에 민감하다. 난 패션 쪽으로 그렇다”라고 주장했다.
특히나 원필이 “난 신곡을 다 듣는다. 티라미스 케이크 챌린지도 안다”라고 강조하자 영케이는 “그냥 유행을 모르는 걸로 하겠다”라고 체념,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BELLUNA DOME에서 진행되는 ‘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Q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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