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삶은 어차피 모험, 너희가 있어 다행"..자녀와 싱가포르行

한해선 기자 2024. 7.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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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해외에 간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좋았던 저녁 산책"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최동석이 자녀들과 싱가포르에 여행가 명소에를 즐기는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아이에게 "좋아요?"라고 물었고 아이는 "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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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최동석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해외에 간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좋았던 저녁 산책"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최동석이 자녀들과 싱가포르에 여행가 명소에를 즐기는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아이에게 "좋아요?"라고 물었고 아이는 "네"라고 대답했다.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그는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 텐데 기억을 못 한다. 두 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며 "뭐 대단한 거 한 것도 아니지만 잠들기 전 숙소 주변을 산책한 시간이 나도 아이들도 좋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슬하에 뒀지만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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