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공백 주진모, ♥민혜연과 N번째 日 골프 여행‥윙크 애교까지(의사혜연)

이하나 2024. 7.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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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6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민혜연, 주진모의 후쿠오카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주진모와의 제대로 된 투샷을 공개했다.

주진모가 "평생 먹을 조개를 다 먹는 느낌이다. 1년에 조개류를 한 번 먹을까 말까한데 오늘 다 먹는다"라고 반응하자, 민혜연은 "저랑 데이트하면서 단 한 번도 안 갔던 곳이 조개구이집이다"라고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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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의사혜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7월 26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민혜연, 주진모의 후쿠오카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주진모와의 제대로 된 투샷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동영상이야? 나 왜 이렇게 까매?”라고 놀랐고, 두 사람은 극명하게 다른 피부색에 웃음을 터트렸다.

후쿠오카에 도착한 부부는 호텔 도착 후 현지인이 추천한 술집을 찾았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에도 주문을 마친 후 주진모는 “드라이버 아저씨가 딱 내 취향에 맞춰서 해주려고 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민혜연은 “아저씨가 간과한 건 술꾼은 나라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주진모가 “평생 먹을 조개를 다 먹는 느낌이다. 1년에 조개류를 한 번 먹을까 말까한데 오늘 다 먹는다”라고 반응하자, 민혜연은 “저랑 데이트하면서 단 한 번도 안 갔던 곳이 조개구이집이다”라고 폭소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서 8만 원어치 상품을 구매한 후 숙소에서 오붓하게 2차 술자리를 즐겼다. 다음 날 라운딩 후 고깃집을 찾았다. 민혜연이 “와이프의 나날이 늘어가는 골프 실력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라고 묻자, 주진모는 “잔소리가 줄어드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이에 민혜연은 “지난 두 번의 여행은 잔소리 지옥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주진모는 촬영 중인 아내의 보조 역할을 소화했다. 민혜연은 “와이프랑 유튜브 찍는 여행 많이 왔다고 이젠 알아서 보여주신다”라고 흐뭇해했다.

영상 말미에 주진모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민혜연은 “누구 꼬시려고”라고 반응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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