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장난감 보관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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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의 한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오후 6시 10분쯤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1층짜리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12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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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의 한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오후 6시 10분쯤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1층짜리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12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 7시 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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