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검은 연기 보인다”…광명 장난감 보관창고서 화재, 소방당국 진화 중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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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11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재 1층짜리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당국은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등 12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7시 3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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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11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재 1층짜리 장난감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당국은 장비 45대와 소방대원 등 12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7시 3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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