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농2·3지구 민관 협력 개발 추진

[KBS 청주]청주시가 복대동 대농공원과 맞붙은 대농2·3지구 상업 8블록을 민관 협력사업 방식으로 개발합니다.

이곳에는 전체 면적 2만 2천㎡ 이상 공공시설을 조성해야 하며 공동주택, 관광숙박, 의료 등 수익 시설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민간 참여자는 5개 이하 법인으로 연합체를 구성해 다음 달 5일부터 사흘 동안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며 우선 협상대상자는 11월에 결정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