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오예진·김예지, 권총 10m 남녀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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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대표팀이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격대표팀의 이원호(KB국민은행)와 오예진(IBK기업은행), 김예지(임실군청)는 오늘(27일) 프랑스 사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남겨 경기에서 나란히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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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대표팀이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격대표팀의 이원호(KB국민은행)와 오예진(IBK기업은행), 김예지(임실군청)는 오늘(27일) 프랑스 사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10m 남겨 경기에서 나란히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원호는 공기권총 10m 남자 본선에서 6라운드 합계 580점으로 33명 출전 선수 가운데 4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 여자 경기에서는 오예진이 2위로 본선을 통과했고 김예지는 5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대회 시작부터 은메달을 수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사격대표팀은 내일(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남자 결선에서 이원호가 메달에 도전하고 이어 저녁 7시에는 여자 결선이 펼쳐져 우리나라 선수단의 추가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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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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