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 ‘가야 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최적지”
박기원 2024. 7. 27. 21:51
[KBS 창원]경상남도는 세계유산 가야 고분군이 있는 10개 지자체가 공동 설립한 통합관리지원단 용역 결과, 통합관리기구의 입지 최적지가 김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역에서는 인구 규모와 재정자립도, 관리 이동거리 등 7개 지표가 검토됐습니다.
경상남도는 다음 달 초 10개 지자체 협의 간담회 등을 거쳐 김해시와 함께 설득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메달 명중!’ 사격 박하준-금지현, 한국 선수단 첫 낭보 쐈다
- IOC, SNS 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
- [영상] 개막식 달군 셀린 디온 ‘사랑의 찬가’ 열창
- [영상] 개막식서 사라진 대한민국 선수단?…‘북한으로 소개’ 논란의 개막식 현장은?
- 티몬, 다음달 발송 예정 도서문화상품권 68억원어치 취소 처리
- [영상] “‘비닐 온실’에 갇혔어요”…파리올림픽 개막식 중계 비하인드
- [영상][인터뷰] 400m 자유형 결승 진출 김우민, “망했다 생각했다” 말한 이유
- 배드민턴 혼합복식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알제리](채유정·서승재)[영상][하이라이트]
- “엉뚱한 계좌 알려주고 보증금 가로채”…부동산 중개보조원 덜미
- 다가온 한국 장관에 뒷짐지고 무대응…‘최선희 대타’ 북 외교관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