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동학대 예방적 지원 확대
서승신 2024. 7. 27. 21:46
[KBS 전주]전북도는 아동 학대로 판정되기 전부터 아동과 가족 구성원에게 긴급한 심리와 신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동 학대로 판단되지 않더라도 부모와 관계 회복 등이 필요한 경우 양육 상담 등의 예방적 서비스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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