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야외 작업하는 농업인 건강권 보장 필요”

[KBS 전주]폭염 속 야외에서 작업하는 농업인들의 건강권을 체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북연구원은 농업인이 기후 위기와 관련한 정보를 올바르게 접하고, 이에 맞는 건강 수칙을 현장에서 지키도록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후 변화에 따른 농촌의 보건 실태 현황을 전문적으로 조사할 것과, 조사 결과를 정책으로 반영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