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이정하와 날 선 대립각 “개인적 감정 앞세우지 마”[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7. 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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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이정하에게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큰소리를 쳤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 분)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한수는 오윤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신차일에게 해당 일을 보고했다.

구한수는 "제이빔스를 거래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신차일은 "확신하냐. 다른 근거가 있냐. 박 과장이 그 사이트에 접속했다는 근거가 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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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이정하에게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큰소리를 쳤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 분)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한수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오윤우(김신비 분)와 대화를 나눴다. 오윤우는 박 과장(이중옥 분)과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과거 오윤우는 박 과장의 컴퓨터에 배팅과 관련된 광고가 떠 있는 것을 보고 “스팸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박 과장은 서둘러 인터넷 창을 꺼 의심을 샀다.

그 일 이후 박 과장은 실장에게 불려갔고, 오윤우를 향해 “그걸 왜 실장님에게 다이렉트로 보고 하냐. 보고 체계 모르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오윤우는 당시 일이 있고 난 후 괴롭힘이 심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야기 끝에 구한수, 오윤우는 박 과장이 다크웹에 접속한 후 불법으로 정보를 유출한 것 같다는 유추를 했다.

구한수는 오윤우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신차일에게 해당 일을 보고했다. 구한수는 “제이빔스를 거래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신차일은 “확신하냐. 다른 근거가 있냐. 박 과장이 그 사이트에 접속했다는 근거가 있냐”라고 물었다.

구한수는 없다고 대답했다. 신차일은 “판단력을 잃고 편향된 시선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근거가 필요하다. 개인적인 감정 앞세우지 마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다시 말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증거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tvN ‘감사합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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