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문성우 결승골로 충남아산 1-0 제압…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의 FC안양이 충남아산FC의 3연승을 저지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안양은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에서 문성우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후반전 들어 주닝요, 데니손 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안양이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의 FC안양이 충남아산FC의 3연승을 저지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안양은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5라운드에서 문성우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양은 14승 4무 5패(승점 46)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1)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3연승이 무산된 충남아산은 10승 7무 7패(승점 37)로 3위를 유지했지만 4위 서울 이랜드FC(승점 34)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전반 16분 문성우는 김동진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로 공을 절묘하게 감아 차 충남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충남아산은 후반전 들어 주닝요, 데니손 등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안양이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부천FC는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부천은 8승 8무 7패(승점 32)로 7위를 마크했고, 성남은 5승 5무 `3패(승점 20)로 12위에 그쳤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