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믿을맨' 송세라도 탈락…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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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세계랭킹 7위의 송세라(31·부산광역시청)가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송세라는 27일 오후 9시 10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 16강전에 출전해 세계랭킹 9위의 무하리 에스터(헝가리)에게 6-14으로 졌다.
송세라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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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세계랭킹 7위의 송세라(31·부산광역시청)가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송세라는 27일 오후 9시 10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 16강전에 출전해 세계랭킹 9위의 무하리 에스터(헝가리)에게 6-14으로 졌다.
앞서 송세라는 32강전에서 마르티나 스바토프스카(폴란드)를 15-11로 꺾으면서 기대했으나 아쉽게 좌절됐다.
경기가 시작한 후 2분여 동안 탐색전을 펼치며 상대의 빈틈을 노렸으나 공격은 여의치 않았다.
송세라는 긴 탐색전 끝에 상대에게 선취점을 내주고 연이어 실점했다. 곧바로 상대의 발을 공격에 점수를 따낸 송세라는 무리하지 않고 1-2로 3분 시간을 보냈다.
2피리어드도 신중한 가운데 1점씩을 주고 받았다. 4-5에서 회심의 공격을 했으나 상대에게 역공격을 당하면서 실점했다.
30초를 남기고 동시 유효타로 점수는 5-7.
마지막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빠른 공격을 펼쳤지만 오히려 점수를 빼앗겼고, 연이은 실점으로 4점차로 벌어졌다.
송세라는 5점에 머무르는 동안 무하리는 점수를 쌓아 6-12 더블스코어가 됐다.
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송세라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에페 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은 각각 32강전에서 탈락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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