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서 로또 1등 당첨… 1130회 1등 12명, 당첨금 각 22억6천만원

원주·강릉·속초서 로또 2등 당첨

▲ 제1130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춘천과 원주 등 전국에서 12명이 나와 22억6330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3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9, 21, 25, 27, 2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강원도내에서는 원주, 강릉, 속초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633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656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00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73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4975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를 비롯해 서울 2곳(△동대문구 이문로 △마포구 월드컵로), 부산 1곳(△영도구 꿈나무길), 인천 1곳(△남동구 앵고개로), 광주 1곳(△서구 상무대로), 경기 2곳(△수원시 권선구 △의정부시 새말로), 강원 2곳(△원주시 조엄로 △춘천시 약사고개길), 충남 1곳(△천안시 서북구), 제주 1곳(△제주시 노형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