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빗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골…토트넘 내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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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대 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의 골로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15분 뒤 또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무어의 쐐기 골이 터져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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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빗셀 고베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대 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존슨의 측면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2대 1,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의 골로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15분 뒤 또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무어의 쐐기 골이 터져 3대 2로 이겼습니다.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는 31일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이어 다음 달 3일 김민재가 뛰고 있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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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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