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난 아이돌 최고의 드라이버, 운전 하나도 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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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슈화가 스스로를 아이돌 최고의 드라이버라 칭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엔 미니7집 'I SWAY' 타이틀곡 '클락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클락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춰 드라이버로 변신한 슈화는 "운전을 잘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그거 소문 아니다. 사실이다. 내가 K팝 아이돌 중 운전을 제일 잘할 것이다. 믿어도 된다. 이미 인정을 받았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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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스스로를 아이돌 최고의 드라이버라 칭해 눈길을 끈다.
27일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락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미니7집 'I SWAY' 타이틀곡 '클락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슈화는 장난스럽게 저를 때리는 미연을 가리키며 "왜 날 때리나. 네버랜드(팬덤명), 이걸 보라. 혼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며 "언니 예쁜가?"라고 묻자 슈화는 "가까이서 보면 못생겼다"라고 짓궂게 말했다. "멀리서 보면 어떤가?"라는 거듭된 물음엔 "멀리는 괜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클락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춰 드라이버로 변신한 슈화는 "운전을 잘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그거 소문 아니다. 사실이다. 내가 K팝 아이돌 중 운전을 제일 잘할 것이다. 믿어도 된다. 이미 인정을 받았다"라고 자신했다.
한술 더 떠 "운전 뭐가 어렵나. 하나도 안 어렵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클락션' 뮤직비디오 촬영은 태국의 무더위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진행된 터. 이에 태국 출신의 민니는 "태국 왜 이렇게 덥나?"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나아가 "태국은 1월이나 2월 즈음이 시원해서 좋다. 지금은 미쳤다. 이 더위의 중심에서, 아무것도 없는 이 사막에서 춤을 추니 미칠 것 같다"라고 거듭 말했다.
리더 소연은 차를 모는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연기 연습을 받았다며 "너무 무섭다. 차가 비싼 것 같아서 긁으면 어쩌나 싶어 떨린다. 아까는 만지지도 못하게 했는데 지금은 운전을 하라고 한다. 아빠 차를 빌려서 연습을 했는데도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슈화는 "우리가 같이 운전 학원에 다녔으니 믿고 있다"라며 소연에 응원을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자)아이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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