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예비 신부'와 캠핑 공유 "배 부른 채 고백"[Oh!쎈 포인트]

오세진 2024. 7. 27.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가수 민경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올해 11월 결혼 예정을 발표한 민경훈이 등장했다.

'아는 형님' 출신 PD로 알려진 예비 신부에 대해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이어 민경훈은 예비 신부에 대해 "아는 형님 PD다. 우리 친구들도 몇 년 본 PD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가수 민경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7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올해 11월 결혼 예정을 발표한 민경훈이 등장했다. '아는 형님' 출신 PD로 알려진 예비 신부에 대해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신동은 “언제부터 만났냐”라고 물었고, 민경훈은 “알고 지낸 지는 몇 년 됐는데 교제는 작년 연말이었다”라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라는 말에 김희철은 “근데 하는 예능이 두 개밖에 안 돼서 방송 관계자라고 해 봤자 ‘아는 형님’밖에 없지 않냐”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경훈은 예비 신부에 대해 “아는 형님 PD다. 우리 친구들도 몇 년 본 PD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같이 일할 때 이미 마음에 있었냐”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그런 건 아니었다. 다만 취미가 같았다. 캠핑이란 취미”라면서 "정보 공유하면서 자주 연락을 하게 됐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운전할 때였다. 그때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불렀다. 데려다 줄 때가 겨울이어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집 앞 호프집에서 오뎅탕에 맥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면서 설레는 첫 교제 시작을 이야기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