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일침 “김건희가 특수계급인가”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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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검찰총장 패싱·비공개 조사·검사 휴대전화 제출' 등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소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도 "대통령실에서 영부인에 대한 경호 차원이라고 주장하는데, 전직 대통령들도 경호의 대상이지만 다 검찰 청사에 와서 조사받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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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검찰총장 패싱·비공개 조사·검사 휴대전화 제출’ 등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소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대한민국은 김건희라는 특수계급이 있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가 내세웠던 공정·정의·상식은 없고 ‘특혜’만 있다”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도 “대통령실에서 영부인에 대한 경호 차원이라고 주장하는데, 전직 대통령들도 경호의 대상이지만 다 검찰 청사에 와서 조사받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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