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일침 “김건희가 특수계급인가” [공덕포차]

정주용 기자 2024. 7. 27.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검찰총장 패싱·비공개 조사·검사 휴대전화 제출' 등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소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도 "대통령실에서 영부인에 대한 경호 차원이라고 주장하는데, 전직 대통령들도 경호의 대상이지만 다 검찰 청사에 와서 조사받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검찰총장 패싱·비공개 조사·검사 휴대전화 제출’ 등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김건희 여사가 검찰을 소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대한민국은 김건희라는 특수계급이 있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가 내세웠던 공정·정의·상식은 없고 ‘특혜’만 있다”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도 “대통령실에서 영부인에 대한 경호 차원이라고 주장하는데, 전직 대통령들도 경호의 대상이지만 다 검찰 청사에 와서 조사받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