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예선 7위로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조은지 2024. 7. 27. 20: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는 수영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힘겹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5초 52로 터치패드를 찍어 37명 가운데 전체 7위로 8명이 출전하는 결승 티켓을 따냈습니다.

김우민은 마지막 100m에서 생각만큼 속력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면서 결승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승전은 내일(28일) 새벽 3시 42분 열리며, 김우민이 시상대에 오른다면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한국인 수영 메달리스트가 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