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혼성 銀...한국 첫 메달
조은지 2024. 7. 27. 20:57
사격 국가대표인 박하준과 금지현이 파리올림픽 개막 첫날, 우리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2000년생 동갑내기'인 박하준과 금지현은 공기소총 10m 혼성에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남녀 선수 한 발씩, 두 발을 쏴서 점수가 높은 팀이 2점을 가져가고, 먼저 16점을 채워야 이기는 결승전에서, 우리는 중국에 12대 16으로 졌습니다.
우리 사격은 직전 대회인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에 그쳤지만, 파리 첫 종목부터 시상대에 오르면서 '장밋빛 전망'을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초점] 예쁘면 그만? 제 발등 찍는 아이돌 의상 나비 효과
- '두돌치레' 한 뉴진스, 휴식기 돌입한다 "재충전 위해"
- BTS 정국의 지난 여정 한눈에…전시회 개최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연극 복귀 각오 "오길 잘했다는 마음 남겨드리고파"
- 개그계 큰 별 장두석 별세...최양락·팽현숙·이용식 '애도' 물결(종합)
- 민희진부터 NJZ까지...뉴진스의 미래는?
- [속보] 안동시 "하회마을·병산서원 주민 대피 재난문자"
- 실화 혐의 50대 입건...피해 등 보상 가능할까?
- "1일까지 마은혁 임명" vs "줄탄핵? 내란 자백"
- [속보] 배우 김수현 '사생활 논란' 관련 내일 전격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