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메달에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한마음으로 끝까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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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림픽 첫 메달 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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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올림픽 첫 메달 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금 전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에 메달이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강호 독일을 상대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는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는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 승리 후 모든 선수가 모여 보여준 강강술래 세리머니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전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사진=금지현 박하준, 여자 핸드볼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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