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오기 직전' 손흥민 환상 득점! 日 비셀 고베에 절묘한 오른발 '쾅'... 토트넘 3-2 승→팀 K리그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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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은 토트넘 홋스퍼 주장 완장을 차고 골맛을 봤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후 7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비셀 고베(일본)에 3-2로 이겼다.
토트넘이 43분 터진 득점에 힘입어 비셀 고베를 3-2로 꺾었다.
2024~2025시즌 전 토트넘은 다섯 번의 친선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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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후 7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비셀 고베(일본)에 3-2로 이겼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섰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얀 클루셉스키와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을 2선에 뒀다. 파페 마타 사르, 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지켰다.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꼈다.
선제골은 비셀 고베가 터트렸다. 전반 9분 오사코 유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사르가 문전에서 클리어링 실수를 낸 게 치명적이었다.
토트넘이 바로 따라잡았다. 16분 포로가 문전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1-1로 끝났다.
엎치락뒤치락했다. 비셀 고베의 장 파트릭이 20분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측면 수비가 순간 무너졌다.
후반 종료 직전 17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의 결승골이 터졌다. 토트넘이 43분 터진 득점에 힘입어 비셀 고베를 3-2로 꺾었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는다.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김민재(뮌헨)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2024~2025시즌 전 토트넘은 다섯 번의 친선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뒀다. 시즌이 끝난 직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1로 비겼고 캠브리지 유나이티드(7-2), 하츠(5-1), 퀸즈파크 레인저스(2-0)를 차례로 꺾었다.
한편 토트넘 기존 주전 센터백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펜은 각각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4에 출전해 프리시즌 투어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제외됐다. 히샬리송은 부상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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