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생 온다" 기대 고조…양민혁, 1골 1도움 맹활약

전영민 기자 2024. 7.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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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이적이 임박한 프로축구 강원의 18살 기대주 양민혁 선수가 어제(26일)도 한 골, 도움 한 개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동생이 온다'며 환호하고 있다네요.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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