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진 이혜성, 빵집까지 차릴 기세‥이 정도로 빵에 진심이라고?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사진=이혜성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7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장장 9시간의 사워도우빵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혜성은 워크숍에서 빵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할 때와 다른 수수한 이혜성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혜성은 “오직 우리밀과 메밀, 곰취나물 등의 강원도 식재료로 빵을 굽는 베이커님의 순수한 열정과 철학에 반하고 돌아왔네요”라며 “빵을 만드는 균, 그리고 빵으로 연결되는 밀 농부와의 커뮤니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20년 프리를 선언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